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IA 타이거즈/2016년/7월 (문단 편집) === 7월 10일 === ||<-15> {{{#ffffff 7월 10일, 18:02 ~ 21:31 (3시간 29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ffffff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20,316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 {{{#ffffff KIA}}} || [[홍건희]] || 0 || 0 || 2 || 2 || 2 || 0 || 4 || 3 || 0 || '''13''' || 16 || 0 || 3 || || {{{#ffffff 두산}}} || [[허준혁(1990)|허준혁]] || 0 || 0 || 1 || 0 || 0 || 0 || 2 || 0 || 0 || '''3''' || 9 || 1 || 2 || ||<-4> 경기기록 || || '''결승타''' ||<-3> [[백용환]](3회 1사서 좌월 홈런) || || '''승리 투수''' || [[홍건희]](6이닝 1실점 1자책) || '''패전 투수''' || [[허준혁(1990)|허준혁]](3⅔이닝 4실점 4자책) || || '''세이브 투수''' || - || '''홀드 투수''' || - || || '''홈런''' || [[백용환]](3회 1점), [[브렛 필|필]](5회 2점) [br][[김호령]](7회 1점), [[이범호]](7회 2점), [[서동욱]](7회 1점) || '''MVP''' || [[홍건희]] || 어제 잘 나가다 갑자기 무너진 임기준이 함평행 버스를 타고 김윤동이 2군에서 다시 돌아왔다. 2회초 이범호와 필이 워닝트랙까지 타구를 보냈지만 한끝 차이로 담장을 넘기는 데 실패해 아쉬운 결과가 나왔는데 3회초 백용환이 솔로홈런을 쳐 앞선 공격의 아쉬움을 어느 정도 씻어냈다. 이 여세를 몰아 2연속 안타와 볼넷을 만들어 주자가 만루가 되었고 김주찬이 타석에 들어섰는데 김주찬이 이번 시즌 상당히 높은 득점권 타율을 보이는 것과는 별개로 만루에서의 타율은 딱 2할로 썩 좋지는 못했고 이번에도 2루 땅볼에 그쳤다. 그런데 1루 주자였던 신종길이 절묘하게 태그를 피했고, 오재원이 1루에 송구했으나 김주찬도 세이프가 되었고 3루주자 강한울이 홈에 들어와 1점을 더 올렸다. 그러나 2루 주자였던 김호령도 홈에 들어오려다 아웃당해 결과적으론 1아웃과 1점을 맞바꾼 셈이 되었다. 하지만 3회말 홍건희가 에반스에게 담장을 직접 맞추는 2루타를 맞았고 허경민이 서동욱의 글러브를 뚫어내는 1타점 적시타를 만들어내 바로 추격을 허용했다. 1점차로 추격당했으나 4회초 서동욱의 몸에 맞는 볼과 나지완의 2루타로 1사 2,3루가 되었고 허준혁의 폭투가 나와 서동욱이 홈에 들어오는 데 성공해 다시 점수는 2점차가 되었다. 앞선 타석에서 홈런을 친 백용환이 1루 땅볼에 그쳐 나지완은 홈에 들어오진 못했지만 강한울이 2루 베이스 쪽으로 보낸 타구를 오재원이 잡아 자세가 무너진 상황에서 악송구를 해 1점을 더 추가했다. 허준혁은 여기서 강판되었고 김강률이 올라와 김호령을 잡아내 공격이 끝났다. 하지만 5회초 2사에서 이범호가 안타를 쳐 기회가 만들어졌고 필이 좋은 타격감을 그대로 이어나가 투런 홈런을 쳐 6:1이 되었다. 18경기 연속 5점 이상 득점. 거기에 김호령이 7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2경기 연속 홈런을 쳐 6점차로 점수를 벌렸다. 기아 타선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고 이범호의 투런홈런, 서동욱의 솔로홈런으로 한 이닝에만 홈런 3개를 뽑았다. 홍건희는 6이닝을 1실점으로 막고 데뷔 후 첫 선발승을 따낼 기회를 얻었다. 7회말에 기아는 이준영을 마운드에 올리고 필, 김주찬 대신 김주형과 노수광을 출전시키며 체력 안배를 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이준영은 1아웃을 잡는 동안 안타, 3루타를 맞아 1실점한 채로 곽정철과 교체되었다. 곽정철도 비록 1실점하긴 했지만 점수차는 여전히 7점차인 상황. 8회에도 두산 불펜진을 두들기며 이범호가 2타점, 노수광이 1타점을 올리며 13:3이 되었다. 이후 정동현과 김윤동이 8회와 9회를 무실점으로 막아 10점차 대승을 거둔다. KIA가 한경기 5홈런을 친 것은 2013년 4월 21일 문학 SK전 이후 3년여만. 당시는 LCK가 해체되기 직전이었다. ~~C는 등산하러 가고 K는 불명예임의탈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